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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에 다 되어갑니다. 요즘에는 여름휴가 때 해외여행을 가기보다는 겨울에 많이 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느낄 수 없는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상반됨을 느낄 수 있어서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겨울이지만, 타국은 여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12월 해외여행 추천 을 해볼까 합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
뮌헨은 겨울에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물들어 , 화려한 조명과 함께 전통적인 독일 음식과 공예품을 즐기수 있습니다. 마리엔 플라츠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스케이트 링크가 마련되어 있어 , 좀 더 크리스마스 와 겨울을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쾰른은 독일의 중세도시인데 ,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쾰른 대성당 앞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 해요, 여기서는 특색 있는 장난감, 공예품, 따뜻한 음료 등이 판매된다고 하니 크리스마스에는 유럽여행을 가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12월 아르헨티나는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가득찬다고 합니다. 티간고와 맛있는 아르헨티나 음식을 즐기며 , 탱고 공연은 감사할 수 있다고 하니, 추울 때 더운 나라로 의 여행은 어떠실까요?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
도쿄의 겨울은 맑은 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신주쿠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고 , 오다비아 해변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도쿄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해요. 우리와 같은 겨울이지만 전혀 다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경우에는 온천이 워낙 유명한 지역입니다. 겨울에 따뜻한 온천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고 , 후쿠오카 만의 춥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후쿠오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후쿠오카만의 지역 특산품과 손으로 만든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주의 시드니
호주의 12월은 여름입니다. 시드니는 화려한 해변과 푸른 바다가 일품인 여행지 입니다. 크리스마스 때에는 시드니 하버 다리에서 불꽃놀이 대회가 개최된다고 하니,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시드니 여행을 가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케이프 타운
12월은 남아프리카의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케이프 타운은 화려한 자연 경치와 함께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테이블 마운틴에서의 하이킹이나 가든 루트의 와인 투어가 있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12월 해외 여행 추천 할 곳은 정말 많습니다. 인도 디왈리 축제, 이스라엘 하누카 등 12월에만 느낄 수 있는 축제도 많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너무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